9호선 요금과 관련해..
요금 쓰고 싶은게 많은데, 트위터리언을 중심으로한 흐름을 보면 개인 하나가 의견내서 거스를 수는 없어 보인다. 그래도 변하지 않는 건 있다. 총수입이 총지출보다 작으면 회사는 망하고, 공공부분은 세금으로 그만큼 매꿔서 연명한다. 더 적은 요금이 그렇게 필요했다면, 더 시끄러운 실내, 어두운 조명, 지저분한 공간, 쾌적하지 않은 공기와 냉난방, 긴 배차간격, 급행열차 제외, 스크린도어따위는 집어 치우고, 국회의사당역 같은 쓸데없는 역도 빼버리고, 에스컬레이터도, 엘리베이터도 빼버리고, 출입구도 최소화 해서 만들었으면 된다. 지하에서 터지는 와이파이? DMB? 이것도 돈이다. 물론 제외 해야 한다. 이런거 다 제공하고 1050원 받으면서 적자 안 낼 수 있다고 보는 건가? 그럴 수 있는 사람 있으면 진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