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503)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치 테마주 된 안철수연구소 ㅎㅎ 개인적으로 안철수연구소는 상장이후부터 계속 보아오던 주식이다. 이유는 당연히 안철수 때문. 평균단가 2만원 이하로 비중상 꽤 많이 보유한 적도 있었는데, 결과적으로 보면 중간에 안 팔고 그냥 있었으면 4배 이상 벌었을 거다. ㅠ.ㅠ 주식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알겠지만, 안철수연구소가 4만원 이상이면 무조건 고평가다. 그런 주식이 10만원 찍고 하한가와 거의 하한가를 당한 상태다. 아직 비싸다. 400원 배당 주는 주식이고 배당수익율이 평균 2.5% 정도 되는 주식이다. 실적이 계속 좋아지니 올해나 내년 정도엔 배당금이 500원으로 오를지도 모르겠다. 경험상.. 이렇게 실적과 관계없이 폭등했던 주식은 징그럽게 오래 떨어진다. 결국 손해보고는 안 팔았지만 들고있어봐서 안다. -0-;;;; 안철수가 대선후.. KODEX 레버리지 ETF 로 수익 내려면.. 전에 - 찾아 보니까 딱 1년 전이다 - 레버리지 ETF에 대한 글을 쓴 적이 있다. [잡담] - KODEX레버리지 ETF 한가지 전제만 사실이라면 수익은 누워서 떡 먹기? 그때 장기적으로 주가지수는 오르니까 결국 사 두면 평균 2배 이익 아닌가 하는 내용을 적은 적이 있다. 그때는 상관도 없는 내용 끌여다가 아닐꺼야 라는 결론을 냈는데.. 내내 진짜 장기적으로 2배 수익이 나는 건가? 하는 의문은 사라지지 않았다. 그러다가 얼마전 직접 확인해 보고픈 마음이 생겨서 데이터 뽑아다가 엑셀로 검증해 봤다. 먼저..2000년 1월 종가에 천만원어치 사서 묻어뒀을 경우 월간 등락율에 따른 수익율 그래프이다. 배당과 수수료는 제외 했으므로 조금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검색해보다가 알았는데, 레버리지ETF는 변동성.. 주식이 폭락할 때.. 오래 해 보니 들고 있는 주식만 괜찮은 주식이면 수익내는데는 문제가 없더라. 물론 쌀때 사서 비쌀때 팔면 좋지만.. 그게 어디 매번 할 수 있는 일인가.. 다행히 갑자기 비싸져 버린 주식이 있어서 팔았는데 때가 참 마침이었다. 물론 다른건 다 떨어 졌지만.. ㅎ 현찰이 있으니 슬슬 분위기 봐야겠다. 그나저나 글도 없는 이 블로그는 왜 자꾸 들어오는 거야.. 리퍼러로그 보니. 전에 올렸던 SBS CNBC 아나운서 관련 글 때문인 듯 한데... 관련 정보가 없기는 없나 보다. 위에 여자분은 안현모 님. 한국말 하는 거 보면 진짜 맹한 것 같은데 영어 할때 보면 무지 똑똑해 보임.. 신기하고 매력 있음. 이 블로그는 내가 관리도 안 하는데 점점 방문자수가 늘어나네. -0-??? 신기하네.. 왜 그러지?? 자주 해 봐야 한달에 한번인데.. 어라? 4월 25일 9시 뉴스 헤드라인이 주가 사상 최고치네? 제시간에 안 봐서 어플로 둘러 보는데.. 9시 뉴스의 첫번째 2번째 뉴스가 주식시장에 관한 이야기다. 순간 "헉" 했다. 찾아 보니 일단은 KBS만.. 농협 전산망 마비로 본 예금의 분산 투자 이번주는 농협의 전산망이 마비되서 온통 난리다. 인터넷을 들여다 보면 일단 불만이 가득하다. 그런데 수많은 불만 중에서 모든 돈이 농협에 있어 돈을 못 뽑아 꼭 써야 할 곳에 못 쓰고 있다는 내용이 꽤 많다. 예금은 기본적으로 예금자보호를 받기 때문에 손실이 날 위험은 없지만 이번 경우처럼 며칠간 빼지 못할 경우는 가끔 생긴다. 굳이 사고가 아니더라도 시스템 점검이나 시스템 업그레이드 등의 이유로 짧은 기간 돈을 못 뺄 수도 있다. 따라서 당연히 예금도 최소 두 곳 이상의 곳에 분산 예치해야 한다. 간혹 이번 일 때문에 농협에 실망해서 있는 돈을 다 빼서 다른 은행에 전부 넣는 다면, 나중에 똑같은 일을 다시 당할 수 있다. 그 은행도 안 그러리라는 법은 없다. 그나저나 생각해 보니 예전에 블래스터웜이 .. 오래간만에 금융 전문가 칼럼들을 보다가 느낀 점 예전에 재테크를 처음 시작할때, 공부한답시고 경제신문도 보고 책도 찾아 보고 할때 꼭 찾아 읽던게 있다. 바로 관련 사이트에 있는 전문가 칼럼이다. 일반적으로 나름 유명한 사람들이 집필한다. 케이블의 경제채널에 나오는 것은 기본이고 공중파에 나오는 분도 간혹 있다. 그리고 방송에는 안 나오지만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그런 사람들도 있다. 아무튼 한동안 이 전문가 칼럼이란 것을 빼놓지 않고 읽었는데, 언제부터인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점점 안 읽게 되었다. 아마도 읽는 책을 재테크 책에서 심리학, 경제학, 진화학 쪽으로 옮기면서 그랬던 것 같다. 그런데 방금 오랜만에 전문가 칼럼을 둘러 보다가 뭔가 눈에 띄는 한가지를 발견했다. 이상하게도 몇 개의 글을 읽어보다가 목록을 보는 순간 눈에 확 들어왔다. 말 .. 농심으로 상한가 보는 날이 올 줄야... 어제 SBS 8시 뉴스에서 라면 생수의 국경 넘은 사재기 보도가 나온 이후에 좀 오를 것으로는 예상 했는데, 막판에 상한가 까지 가버렸다. 종가 확인하러 HTS 들어 갔다가 깜짝 놀람. 오래 가지고 있으니깐 별 일이 다 있구나.. //////// 농심 상한가가 별일은 별일인가 보다. 30명도 채 안들어오는 블로그에 벌써 60명이 넘게 들어왔네.. 이전 1 ··· 179 180 181 182 183 184 185 ··· 18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