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502) 썸네일형 리스트형 투자하기 좋은 독점/과점 기업들.. 기사 내용을 보니 기사는 공정위에서 "시장집중도 조사 및 독과점 고착 산업 분석 결과" 라는 보도자료를 참고했다. http://www.ftc.go.kr/news/ftc/reportView.jsp?report_data_no=4139 21일.. "46개 산업 독과점 고착화" 라는 식의 제목으로 기사가 많이 나왔다. http://news.nate.com/view/20101221n22752 http://news.nate.com/view/20101221n10076 내용은 간단하다. 점점 독점화 과점화 되어가는 산업분야가 늘어나고 있고, 한번 독과점화 되면 그 상태가 더 공고히 되고, 독점 기업은 수익성이 더 좋다는 내용이다. 여기에 독과점의 안 좋은 점에 대해서도 써주고 있다. 물론 독과점은 안 좋은 점이 많다... 채권몰에서 회사채 발행정보 확인하기 - 채권 전에 채권 매수하는 방법 중에 하나를 소개한 적이 있는데, [정보] - 동양종금증권에서 고수익 채권 매수하기 가만히 생각해 보니 채권 발행 정보에 관해서는 쓴 적이 없는 것 같아 그에 관해서 써보려고 한다. 일단 채권몰이라는 좋은 사이트가 있다. http://www.bondmall.or.kr/ 이곳에 가면 각종 채권 정보를 대부분 얻을 수 있다. 아무튼. 사이트에 들어가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저 중에서 부가 정보를 선택 한다. 그러면 바로 주간 호사채 발행계획 정보가 나오는데, 이 자료는 매주 올라온다. 이 중 하나를 선택하면 자료를 엑셀 파일로 받아 볼 수 있다. 이 파일에는 한 주간 발행되는 회사채들에 대한 정보가 상세하게 나온다. 표면이율(이자율), 발행일, 만기일, 신용등급, 살 수 있.. 2010년 배당 확정일 및 배당락 일자 이 블로그에 배당 및 배당락에 대한 키워드로 유입되는 사람이 꾸준하다. 배당에 대한 글을 몇번 쓴 적이 있어서 그렇다. 알고 보면 별거 아닌데 처음 접하면 조금 헷갈린다. 나도 검색 많이 했었다. 2010년 배당을 받으려면 위와 같이 12월 28일까지 주식을 매수해서 들고 있어야 한다. 29일이 되면 예상 배당금액만큼 주가가 내려가는 배당락이 발생하고 이날 부터 주식을 팔아도 배당과는 아무 상관 없다. 30일은 2010년 마지막 거래일이다. 31일은 개장 안 한다. 보다 일반적인 내용은 예전에 쓴 적이 있다. [정보] - 배당락, 언제까지 주식을 보유해야 배당을 받을 수 있나? HTS 없이 예전 배당금을 알아 보고 싶으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면 된다. [정보] - 증권예탁결제원 상장사 배당금조회 23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과 11일 외국계 매물 폭탄 그냥 갑자기 든 생각인데, 23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과 11일 외국계 매물 폭탄..... 매도 주체가 외국계 헤지펀드면... 어쩌면 정보를 미리 입수하고 한국에서 발을 뺀 것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든다. 그들의 정보력이면 어느정도는 가능성이 있는 것 같다. 그냥 단순한 우연일 수도 있고 나로서는 검증할 방법도 없지만,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이기는 하다. 주가도 올랐고, 환차익도 봤고, G20 이라 분위기도 좋고, 발표된 한국 기업들 실적도 좋고, 게다가 만기일... 여기에 북쪽에서 수주내로 모종의 움직임이 있을 것 같다라는 정보를 얻었다면... 내가 매물폭탄의 주체였다고 다더라도 같은 결정을 내렸을 것 같다. 뒤숭숭 하니 별 생각이 다 든다. 7년된 내 주식 계좌 총액 그래프 위 그래프는 2004년 10월 부터 현재까지 내 주식계좌의 총액 그래프이다. 실제 주식계좌를 만든건 2003년 이었는데, 엑셀로 주 단위로 정리하기 시작한건 2004년 10월 부터였다. 몇주 남은 이번 년도는 현재 금액으로 처리 했다. 그래서 마지막은 수평이다. 왼쪽 축의 0 부터 18 은 총액을 적장히 나눈 값이라 실제 총액과는 관계가 없다. 다만 비율은 의미가 있다. 따라서 그래프상 4 에서 8 로 늘었으면 실제로도 2배 늘어난 것이다. 이렇게 그려놓고 보니 투자를 엄청 잘 한 것 같다. 거의 10 배 가까이 총액이 늘었으니 말이다. 나도 그려 보고는 깜짝 놀랐다. 그런데 이 그래프에는 의도적인 조작은 있지 않지만 함정이 있다. 가만 생각해 보면, 데이터로 사람 낚기 진짜 쉬운 것 같다. 내가 그려보.. KT&G 결국 올라서 팔았다. 얼마전에 KT&G 주식을 샀다고 올렸었다. 그리고 그 후로도 계속 올랐다. 내 예상으로는 연말까지 천천히 오를 것으로 보았는데 예상 외로 빨리 올라 버려서 팔아 버렸다. 일단 예상 배당 수익의 2배 이상은 벌었다. 아쉽게도 조금 게으름을 피워서 매도 단가가 7만원을 넘지는 못했다. 다행히도 전 고점에서 5일 이평이 깨졌을때는 참았다. 연말까지는 65000원에서 75000원 사이에서 움직일 것 같은데, 방향은 불확실하다. 이 주식 들고 있을때는 길거리에서 담배 피우는 사람들이 그렇게 미워 보이진 않았는데, 팔고 나니 이젠 확실히 미워 보인다. ㅎ 월 초에 KT&G 주식을 좀 샀다. 월 초에 KT&G 주식을 좀 샀다. 다행히 떨어 지지 않고 계속 오르고 있다. 길거리에서 담배피는 사람을 끔찍히도 싫어하는 사람 중 하나인데, 요즘은 담배 피는 사람이 너무 없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가끔 든다. ㅡㅡ;;; 사람 마음이라는게 참.. 배당 보고 들어간건데.. 벌서 배당금액 이상 수익이 나 버렸다. 그래서 일단 꺾일때 까지만 기다려볼 작정이다. KODEX레버리지 ETF 한가지 전제만 사실이라면 수익은 누워서 떡 먹기? 코스피 시장에 상장된 ETF 중에 KODEX레버리지(삼성KODEX레버리지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 | Samsung KODEX Leverage ETF | 122630) 라는 종목이 있다. 이름 그대로 삼성에서 운영 하고 가격이 코스피200 지수 기준으로 2배 크게 움직이는 상품이다. 그러니까 이론적으로는 코스피200 지수가 1% 오르면 KODEX레버리지는 2% 오르게 된다. 물론 반대도 마찬가지다. 처음 이 상품이 나왔을때, 그냥 변동성 큰 도박성 상품이 나왔구나 했다. 그런데, 한참이 지난 어느 날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만약 한가지 전제만 사실 이라면 주식투자 할때 종목 고르느라 고민할 필요도 없고 타이밍 잡느라 고생할 필요도 없다. 그냥 이 ETF만 꾸준히 사면 무위험으로 장기적으로 수익이 날 뿐만 아니라.. 이전 1 ···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