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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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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투자 렌딧의 체감 원금 중도상환율 작년 12월에 렌딧에 처음 투자하기 시작했는데( [정보] - P2P 투자 렌딧(LENDIT)에 5만원을 투자해봤다 ), 원금이 중도상환되어 들어오는 것과 관련하여 몇가지 생각이 들어 적어 본다.* 짤방 ( 출처 : https://pixabay.com/ ) 중도상환이 생각보다 자주 일어난다. 정상 스케줄의 상환과 중도상환을 합쳐서 벌써 원금이 2만원 정도 돌아왔다. 결과적으로 총 투자금이 5만원(실제로는 4만 8천원)에서 3개월만에 40% 원금이 돌아 왔다.확실히 고금리 대출의 중도상환이 많다. 금리 10% 이하 짜리 보다는 15% 언저리 대출이 중도상환이 많이 된다.다행히도 아직까진 연체가 없다. 재투자 포함 12개의 5000원 짜리 대출 보유중, 2개는 상환 완료됨현재까지로 봐선, 아직까지는 전체 포트..
렌딧에 표시된 실질수익율보다 이자가 적은 것 같은 이유 얼마전에 렌딧에 5만원을 투자했었고, 약 한달 쯤 지나서 포스팅을 했다. ( [정보] - P2P 투자 렌딧(LENDIT)에 5만원을 투자해봤다 ) 그 글에서 한가지 의문점을 적었었는데, 렌딧 사이트에 표시된 실질 수익율로 계산해본 이자금액보다 전체스케쥴에 표시된 이자가 훨씬 적다는 것이었다. 수익율로 환산해서 보면 표시된 수익율은 13% 정도 인데, 실제 지급예정인 이자로 계산해보면 6.5% 정도 밖에 안 되었다.그때는 그냥 원리금 상환 방식의 채권을 투자하는 시점 때문에 그런게 아닐까 했었는데, 그게 아니었다. 사실 원래 알고 있는 거였다. 이유는 간단히 말해서 원금이 상환되기 때문이었다. 적금에서도 반대 방향으로 같은 현상이 일어난다. 적금의 경우 금리가 만기 후 받게 되는 총 이자는 표시된 수익율 ..
P2P 투자 렌딧(LENDIT)에 5만원을 투자해봤다 제목 그대로 작년 12월, 그러니까 한달 전 쯤에, 렌딧에 시험삼아 5만원을 투자해 봤다. 대충 P2P 투자업체로 렌딧, 테라펀딩, 8퍼센트 등이 있는데, 점유율 1등인 업체를 골랐다. 잘 모를땐 그냥 제일 큰 흐름을 따라 보는 수 밖에 없다. 아무튼..P2P 투자는 최근에 등장한 투자 형태다. 그래서 저걸 정말 믿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고, 일단 지켜 봤다. 아직까진 특별한 문제는 없어 보이고, 수익율도 은행예금에 비해 훨씬 높아서 아예 무시하기는 힘들었다.아직까진 많은 돈을 투자하기는 망설여지고 일단 진짜, 정말 소액인 5만원을 투자해봤다. 렌딧의 최소 투자단위가 5000원인데, 하나의 대출에 투자하는 것 보다는 최소 단위로 나눠서 투자하는게 좋아보여서 10개로 나눠 투자했다.가입, 입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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