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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디바이스 2022년 배당금 10.14% 증액 (NASDAQ: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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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디바이스 2022년 분기 배당금 $0.69에서 $0.76로 증가

  • 지난 2022년 2월 15일에 아날로그 디바이스 Analog Devices (NASDAQ:ADI)가 배당금 증액을 공시했다. 분기당 배당금이 $0.69에서 $0.76로 전 분기 대비 10.14% 증가하고, 연간 지급 배당금도 전년도 대비 10.14% 증가한다.
  • 배당락일(Ex-Dividend Date)은 2월 24일이고, 배당금 지급일(Payment Date)은 3월 8일이다.
  • 아날로그 디바이스는 2004년부터 19년 연속으로 배당금증액하고 있다.
  • 기업 정보 : 연도별 배당금
  • 차트 : Dividend Growth

 

아날로그 디바이스 배당금 및 배당성장률 차트 (2003년~2022년)

아날로그 디바이스 배당금 배당성장률 차트 (2003년~2022년) / Analog Devices Dividend Growth Chart (2003~2022)

  • 아날로그 디바이스의 2022년 기준 1, 3, 5, 10년 연평균 배당성장률10.14%, 12.07%, 11.05%, 9.74%이다.
  • ADI의 배당금 증액은 약간의 변동이 있기는 하지만 10% 정도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폭발적인 성장은 아니지만 꾸준히 성과를 주는 주식이다.

 

아날로그 디바이스 배당수익률 및 주가 상승률 차트 (2012년~2022년)

아날로그 디바이스 배당수익률 차트 (2012년~2022년) / Analog Devices Dividend Yield Chart (2012~2022)
아날로그 디바이스 주가상승률 차트 (2012년~2022년) / Analog Devices Stock Price Chart (2012~2022)

  • 최근 5년 배당수익률 범위 : 1.42% ~ 2.63%
  • 포스팅일 기준, 아날로그 디바이스의 1, 3, 5, 10년 연평균 주가상승률-2.10%, 14.83%, 14.44%, 15.29%이다.
  • ADI도 배당성장률보다 주가상승률이 조금 높아서 차츰 배당수익률이 낮아지고 있다. 배당성장률을 고려하면 아직까지는 나쁘지 않은 배당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

 

아날로그 디바이스 PER 차트 (2012년~2022년)

아날로그 디바이스 PER 차트 (2012년~2022년) / Analog Devices PER Chart (2012~2022)

  • ADI의 벨류에이션도 그렇게까지 높은 편은 아니다. 한때 30배를 넘기도 했지만 현재는 25배 이하의 수준이다.

 

아날로그 디바이스 EPS 성장률, 배당성향 차트 (2012년~2022년)

아날로그 디바이스 EPS 성장률 차트 (2012년~2022년) / Analog Devices EPS Growth Chart (2012~2022)
아날로그 디바이스 배당성향 차트 (2012년~2022년) / Analog Devices Payout Ratio Chart (2012~2022)

  • 다른 업종에 비해서 EPS의 변동폭이 큰 것이 보인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성장 추세에 있는 것은 확실하다. 배당성향이 살짝 높은 감이 있는데, 그것도 안정되는 느낌이 살짝 든다.
  • 포스팅일 기준, 아날로그 디바이스의 1, 5년 연평균 EPS 성장률12.91%, 9.18%이다.
  • 주의 : 오차 있음. 추정치도 포함될 수 있음.

 

아날로그 디바이스 자사주 매입 차트 (2005년~2021년)

아날로그 디바이스 자사주 매입 차트 (2005년~2021년) / Analog Devices Share Buyback Chart (2005~2021)

  • 아날로그 디바이스는 자사주 매입에 많은 신경을 쓰지 않는 모습이다. 차트를 살펴보면 불연속적인 느낌으로 주식수가 변동되는 구간이 있는데, 미국 주식의 경우 대부분은 M&A에 의한 것이다. 

 

아날로그 디바이스 매출 성장률 차트 (2005년~2021년)

아날로그 디바이스 매출 성장률 차트 (2005년~2021년) / Analog Devices Revenue Growth Chart (2005~2021)

매출 성장이 그렇게 까지 높은 편은 아니다. 중간에 매출이 한 단계씩 도약하는데, 이 역시 M&A에 의한 효과다. 매출, 주식수 변동이 큰데도 EPS에서 M&A 지점을 찾기가 쉽지가 않다는 것은 양측의 가치를 적절하게 반영해서 합병했다고 봐도 될 것 같다. 대부분의 이름 있는 우량한 미국 기업들은 대게 비슷하다. 그러니까, 미국 기업은 듣도 보도 못한 기업이 아닌 이상 M&A 때 인수회사 피인수 회사의 유불리를 미친 듯이 따질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이건 분할할 때도 비슷하다. 최근 트렌드는 피인수 회사의 주가가 2~30% 뛰는 경우가 많다. 보통은 인수 회사서 프리미엄을 제시하기 때문인데, 문제는 그런 피인수 기업의 경우 이전 수년간 주가가 떨어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즉, 시장에서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는 회사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아날로그 디바이스 ESG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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