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윈 윌리엄즈 2022년 배당금 9.09% 증액 (NYSE:SHW)

셔윈 윌리엄즈 2022년 분기 배당금 $0.55에서 $0.6로 증가

• 지난 2022년 2월 16일에 셔윈 윌리엄즈 Sherwin-Williams (NYSE:SHW)가 배당금 증액을 공시했다. 분기당 배당금이 $0.55에서 $0.6로 전 분기 대비 9.09% 증가하고, 연간 지급 배당금도 전년도 대비 9.09% 증가한다.
• 배당락일(Ex-Dividend Date)은 2월 25일이고, 배당금 지급일(Payment Date)은 3월 11일이다.
• 셔윈 윌리엄즈는 1979년부터 44년 연속으로 배당금을 증액하고 있다.
• 셔윈 윌리엄즈 Sherwin-Williams 주식 배당금 지급 내역
• Sherwin-Williams Dividend Growth Chart List

 

셔윈 윌리엄즈 배당금 및 배당성장률 차트 (2003년~2022년)

셔윈 윌리엄즈 배당금 및 배당성장률 차트 (2003년~2022년)

• 셔윈 윌리엄즈의 2022년 기준 1, 3, 5, 10년 연평균 배당성장률은 9.09%, 16.78%, 16.19%, 16.53%이다.
• 나쁘지 않은 수준에서 배당금을 증액했다. 일반적인 우량한 배당성장주에 비해서는 배당금 증액 변동성이 있는 편이지만 평균적으로는 상당히 높은 수준에 속한다. 자세히 보면 배당 증가율이 낮아진 경우에도 동결한 적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업황이 좋을 때는 적정한 범위에서 최대한 증액하고, 업황이 안 좋아도 최소한의 금액은 늘려준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셔윈 윌리엄즈 배당수익률 및 주가 상승률 차트 (2012년~2022년)

셔윈 윌리엄즈 배당수익률 차트 (2012년~2022년)

셔윈 윌리엄즈 주가 상승률 차트 (2012년~2022년)

• 최근 5년 배당수익률 범위 : 0.62% ~ 1.15%
• 포스팅일 기준, 셔윈 윌리엄즈의 1, 3, 5, 10년 연평균 주가상승률은 13.63%, 23.10%, 21.35%, 23.28%이다.
• 배당금 증액 변동성에 비해서 주가상승률 상당히 안정적인 편이다. 물론 수개월 이내의 변동성은 있다. 하지만 장기 평균 주가상승률은 거의 변동이 없다.

 

셔윈 윌리엄즈 PER 차트 (2012년~2022년)

셔윈 윌리엄즈 PER 차트 (2012년~2022년)

• PER이 일정한 범위에서 움직이다. 최근에 밴드를 벗어낫음을 알 수 있다. 직전 고점 대비 하락은 크지만 아직 벨류에이션은 높은 편이다. 좋은 기업이기 때문에 어느 때든 투자해도 상관은 없지만, 지금은 횡보하는 것을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

 

셔윈 윌리엄즈 EPS 성장률, 배당성향 차트 (2012년~2022년)

셔윈 윌리엄즈 EPS 성장률 차트 (2012년~2022년)

셔윈 윌리엄즈 배당성향 차트 (2012년~2022년)

• EPS가 꾸준히 잘 오르고 있다. 일시작인 EPS 상승률 타격이 있지만 컨센서스 상으로는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
• 배당성향을 보면 위에 배당성장률 차트에서 본 높은 배당 증액 구간이 크게 무리한 구간이 아님을 알 수 있다. 또 수익성이 낮아지는 상황이 오더라도 상당한 기간 동안 최소의 배당금 증액을 이어가는 것이 가능해 보인다.
• 포스팅일 기준, 셔윈 윌리엄즈의 1, 5년 연평균 EPS 성장률은 16.34%, 14.41%이다.
• 주의 : 오차 있음. 추정치도 포함될 수 있음.

 

셔윈 윌리엄즈 매출 성장률 차트 (2005년~2021년)

셔윈 윌리엄즈 매출 성장률 차트 (2005년~2021년)

• 매출 성장은 꽤나 안정적으로 보인다. 코로나 기간 동안 매출 성장에 큰 변화가 없는 것이 인상적이다.

 

셔윈 윌리엄즈 ESG 등급

• 셔윈 윌리엄즈 ESG 페이지 : https://sustainability.sherwin-williams.com/
• 셔윈 윌리엄즈의 ESG 리스크 등급 (ESG 스코어, ESG 등급, ESG Ratings, ESG Scores)은 Medium(290) 등급으로 리스크가 아주 낮은 수준은 아니다 다만 업종을 고려하면 그렇게 나쁜 수준도 아니다. 조금씩이나마 개선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다.
• ESG 설명 (투자자 입장에서 본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