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벗 래버러토리 2022년 배당금 4.44% 증액 (NYSE:ABT)

애벗 래버러토리 2022년 분기 배당금 $0.45에서 $0.47로 증가

• 지난 2021년 12월 10일에 애벗 래버러토리 Abbott Laboratories (NYSE:ABT)가 배당금 증액을 공시했다. 분기당 배당금이 $0.45에서 $0.47로 전 분기 대비 4.44% 증가하고, 연간 지급 배당금도 전년도 대비 4.44% 증가한다.
• 배당락일(Ex-Dividend Date)은 1월 13일이고, 배당금 지급일(Payment Date)은 2월 15일이다.
• 애벗 래버러토리는 2014년부터 9년 연속으로 배당금을 증액하고 있다.
• 기업 정보 : 연도별 배당금
• 차트 : Dividend Growth

 

애벗 래버러토리 배당금 및 배당성장률 차트 (2003년~2022년)

애벗 래버러토리 배당금 및 배당성장률 차트 (2003년~2022년)

• 애벗 래버러토리의 2022년 기준 1, 3, 5, 10년 연평균 배당성장률은 4.44%, 13.67%, 12.14%, -0.67%이다.
• 올해 배당성장률은 생각보다 낮다. 아래 보면 알겠지만 실적이 나쁜 것도 아니다. 아마도 다른 이유가 있을 것 같다.

 

애벗 래버러토리 배당수익률 및 주가 상승률 차트 (2011년~2021년)

애벗 래버러토리 배당수익률 차트 (2011년~2021년)

애벗 래버러토리 주가 상승률 차트 (2011년~2021년)

• 최근 5년 배당수익률 범위 : 1.19% ~ 2.73%
• 포스팅일 기준, 애벗 래버러토리의 1, 3, 5, 10년 연평균 주가상승률은 23.84%, 23.27%, 28.32%, 17.33%이다.
• 배당성장률과 다르게 배당수익률과 주가 상승률은 안정적이다. 

 

애벗 래버러토리 PER 차트 (2012년~2021년)

애벗 래버러토리 PER 차트 (2012년~2021년)

• PER은 오르는 추세였다가 잠깐 급등했다가 추세 아래로 내려온 상태다. 주가 성장 추세에는 변화가 없는데 PER에 변동이 있다는 것은 EPS상에 변동이 있어서일 것으로 추정해 볼 수 있다.

 

애벗 래버러토리 EPS & 성장률, 배당성향 차트 (2012년~2022년)

애벗 래버러토리 EPS & 성장률 차트 (2012년~2022년)

애벗 래버러토리 EPS & 배당성향 차트 (2012년~2022년)

• 역시나 코로나로 인해 실적이 일시적으로 나빠졌다가 급등하는 패턴을 보인다. 마지막 4개 분기는 추정치인데, 현재보다는 낮게 추정되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 기존의 추세선으로 돌아갈 것 같다.
• 배당성장률이 낮아진 것에 대해서 해외 뉴스 상에도 특별한 언급은 없다. 미국 네티즌 의견은 작년에 25%의 배당금 증액이 있었기 때문에 올해 4% 오른 것은 평균적으로 나쁘지 않은 수준이고, 자사주 매입이 예정되어 있고 주가가 올랐기 때문에 괜찮다 정도다.
• 억지로 추정해 보자면, 미국에서 배당성장형 주식들은 (내 개인적인 기준으로) 크게 두 종류로 나뉘는데, 하나는 이익성장의 변동이 있더라도 매년 일정한 수준으로 꾸준히 배당성장을 하는 주식이고 다른 하나는 이익 성장에 변동이 있을 때 차후의 배당성장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배당금을 최대한 늘려주는 주식이다. 전자는 배당성장 차트가 깔끔하게 우상향 하기 때문에 보기에 이쁘고, 항상 시장 평균보다 고평가 되고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이라서 매수 타이밍을 잡으려는 마음이 있으면 사기가 어렵다(사실은 그냥 사면된다). 후자는 배당성장 차트가 울퉁불퉁한 느낌이고 저평가와 고평가를 오고 가기 때문에 괜찮은 매수 타이밍을 줄 때가 있기는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기대수익에 못 미칠 때가 있다.
• 포스팅일 기준, 애벗 래버러토리의 1, 5년 연평균 EPS 성장률은 -12.36%, 14.19%이다.
• 주의 : 오차 있음. 추정치도 포함될 수 있음.

 

애벗 래버러토리 ESG 등급

• 애벗 래버러토리 ESG 페이지 : https://www.abbott.com/responsibility.html
• 애벗 래버러토리의 ESG 등급(ESG Ratings, ESG 스코어, ESG Scores)은 60/260로
• ESG 설명 (투자자 입장에서 본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