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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요즘 자주 경험하는 속쓰린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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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서 투자 관련해서 속 쓰린 일이 몇 번 계속해서 일어 났다.

우선 사지 말아야 할 것을 잘못 사서 손해 보고 팔았다라던가 하는 이야기는 아니다. 계속 해서 적당한 정도의 이득을 보고 팔기는 하는데, 문제는 그렇게 이득 보고 파는 종목 마다 한참을 더 올라버린다는 거다.

내 생각에 분명히 생각했던 수준 이상으로 올라서 이득을 보고 팔았는데, 이후 주가는 내가 생각한 범위 이상으로 자꾸 변한다. 팔면서도 10% 정도는 더 오를 수 있겠다 싶었는데 어떤 것은 며칠 만에 50% 넘게 오르기도 했다. 금액으로 치면 수백이다. -_-;;;

지금 다시 생각해 보도 팔때 가격은 분명히 비쌌고, 지금 가격은 물론 너무 비싸다. 작년 보다 매출과 이익이 2배 넘개 성장해야 간신히 쳐 줄 수 있는 가격이다.


그래도 어쩌 겠는가.. 주가는 생각하는 범위 이상으로 언제든지 변할 수 있다는 걸 배운셈 처야지.. 어차피 손해는 안 봤으니..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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