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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ividend/Ex-Div

7월 13일~17일 배당금 공시한 주식 목록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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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는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주식들의 배당금 공시가 많았다. 정리하는 입장에서 내가 배당금 받는 것도 아닌데 기분이 좋았다. 분량이 좀 있어서 공시한 날짜 별로 나눠봤다. 저번에 보니 공시 날짜가 다른 게 좀 보였는데, 공시 날짜는 솔직히 하루 이틀 차이나도 배당금 받는 거랑은 관계없으니 별 상관없을 것 같다.

 

7월 13일 배당금 공시 주식 정보

  • 배당락일 ( Ex-Div. ) / 배당금 지급일 / 배당금 지급액
  • 7.30 / 8.17 / $0.24 : A. O. Smith Corporation ( NYSE:AOS )
  • 7.27 / 8.25 / $0.25 : Fastenal Company ( NASDAQ:FAST )

내게는 생소한 회사들인데, 배당과 주가 그래프가 맘에 들어서 관심 가는 종목 하단에 정리해 봤다. 

 

7월 14일 배당금 공시 주식 정보

IHS 마킷은 정보 제공 회사다. PMI (구매관리자지수)를 산출해서 발표하는 기관으로 유명하다.

리얼티 인컴은 주가는 떨어졌지만 배당금은 유지, 아니 소액이긴 하지만 분기 마다 배당금을 증액하는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7월 15일 배당금 공시 주식 정보

금융위기 때의 기억이 남아 있어서 그런지, 이번 위기상황에서 금융주에 대한 부정적인 느낌이 드는데, 의외로 추세를 회복하고 상승을 유지하는 주식들이 많다. 경쟁력, 수익성이 좋아졌다기 보단, 망하지 않게 관리되고 있는 느낌이다.

배당금 지급 공시를 보다 보니 카테고리내 1~2위권 회사들은 확실히 배당에 타격 없이 지나갈 것 같은 느낌이 든다.

 

7월 16일 배당금 공시 주식 정보

우리나라의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보면, 인텔은 망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실제 주가 상승과 배당은 큰 문제가 없어 보인다. 테슬라처럼 폭발적으로 주가가 오를 것 같지는 않고, 뭐랄까 채권이 되어가는 느낌이다. 그런데, 미국에는 이런 느낌이 드는 주식이 꽤 많다. 보통 성장 카테고리에서 벗어난 영역의 주식들이다. 위에 코카콜라가 가장 전형적인 예가 아닐까 싶다. 배당금 성장률이 거의 일정하다 보니 주가도 그에 맞춰 오르는데, 장기추세를 보면 채권 이자율과 상관성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다.

 

7월 17일 배당금 공시 주식 정보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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