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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종목관련

네이버와 카카오의 EPS(주당순자산) 및 BPS(주당순이익) 그래프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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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인터넷 기업 양대산맥인 네이버와 카카오다. 주식 하나씩 하다 보니 같은 업종내 기업의 EPS(주당순자산)랑 BPS(주당순이익)를 비교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았다.

로그 적용, 2017~2019년은 컨세서스 값 입력

먼저 네이버.

주당순자산은 어느 정도 안정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안정화 되면서 순자산배율은 슬금슬금 떨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주가순이익 비율이 고배율이긴 하지만 주당순이익 증가가 안정적이다. 지금까지만 보면 주가가 순이익 증가에 맞춰 상승한 것 같다.

다음은 카카오.

네이버에 비해 순자산배율이 낮다. 증가 속도가 많이 느려진 모습인데, 일단 컨세서스가 그렇다.

순이익 그래프는 상당히 들쭉날쭉하다. 네이버에 비해 아직 안정감이 부족하다. 탄탄한 수익구조를 아직 완성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는 슬슬 안정감이 보이는 자리 잡은 사업자가 되서 순이익 증가와 상관성이 더 있는 것 같고, 카카오는 아직 안정감 있는 수익에 변동성이 많아서 순자산 증가와 상관성이 더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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